야마자키에는 싱글몰트 뿐만 아니라 블렌딩 위스키 또한 생산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싱글몰트가 유명하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다양한 품종 및 각종 연령에 따른 위스키를 블렌딩한 제품에는 특유의 맛과 향이 좋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야마자키 싱글몰트 대표적으로는 12년과 18년, 25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따뜻한 마무리가 좋다는 평이 많지만 일부 "밍밍하다" , "심심하다" 라는 평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야마자키 12년에는 오렌지, 자몽, 허브 등의 맛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 기준 가을에 먹는것이 가장 어울리는 위스키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대략 한국 기준 30~40 정도 하며, 일본에서는 2만엔 안팍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풍미 가득한 향과 특유의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 많은 고숙성 위스키로 맛은 달콤한 오렌지가 은은하게 느낄 수 있으며, 다크 초콜릿, 버터스카치, 이릿대나무 등의 다양한 풍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마자키의 장점은 숙성이 오래될수록 맛과 향이 균형잡힌 조화로움이 선사 되어 맛과 향을 쫌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국기준 대략 150~200만원 안팍으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고품격 릴리스 중 하나에 손꼽히고 있는 제품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워낙 구하기도 매우 힘들고 가격도 너무 비싸 마실 기회가 없어서 정확한 맛은 잘 모르지만 후기에 따르면 확실히 고숙성의 풍부한 맛과 향이 18년에 비해 한층더 강해졌으며, 스패니쉬 오크의 너트향을 강력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략 115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품은 먹고 싶어도 구하기 정말 힘든 제품에 해당되어 만약 구매할 기회가 있다면 마시는것 보다는 재테크 형식으로 수집하는 것이 매우 적합한 위스키이지 않나 싶습니다.
야마자키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12년은 100주년 에디션이 있으며, 18년은 미즈나라 오크 100주년 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갖고온건 일반 12년이 아닌 12년 100주년 에디션에 해당되는 제품입니다.
야마자키 12년 100주년 에디션
오늘은 새롭게 구매하게된 야마자키 12년 100주년 리뷰를 작성하는 겸 야마자키의 역사와 종류 및 가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위스키를 수집하기 시작한지는 별로 오래되진 않았지만 알면 알수록 정말 다양한 매력적인 브랜드 속에 재미있는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거 같습니다.
야마자키 위스키를 뚜다 하기 전 관련 내용을 알고 마시면 더욱 색다른 맛이 선사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이렇게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로얄샬루트, 맥캘란 등을 작성하면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신 점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야마자키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야마자키 창립 역사😉
일본 최초로 위스키 증류소가 창립된것은 1923년으로 야마자키가 스타트 였습니다. 오사카 현지에 설립되었으며, 창립자는 사토시 타카쓰 입니다. 이때 당시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일본 자체적인 품질 좋은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열정과 노력이 쏟아져 야마자키 큰굴이 창립되었는데요 그렇다 보니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스코틀랜드 제조를 모방한 전통적인 방식은 목조의 와셔 사탕을 통해 위스키를 처음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점차 시간이 흘러 현대적인 증류 방식이 아닌 대나무와 석탄을 이용한 발효과정을 거친 위스키를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생산 방식은 특유의 향기가 스며들면서 전세께 모든 사람들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위스키로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1934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위스키 규격을 분석하여 일본 위스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이에 힘입어 야마자키는 위스키의 균형잡힌 맛과 향을 모두 일치시키는 위스키를 생산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이러한 많은 노력을 통해서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제조 공법과 일본의 특유 환경을 융합한 지금의 야마자키가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야마자키 위스키 종류😊
야마자키에는 싱글몰트 뿐만 아니라 블렌딩 위스키 또한 생산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싱글몰트가 유명하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다양한 품종 및 각종 연령에 따른 위스키를 블렌딩한 제품에는 특유의 맛과 향이 좋아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야마자키 싱글몰트 대표적으로는 12년과 18년, 25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따뜻한 마무리가 좋다는 평이 많지만 일부 "밍밍하다" , "심심하다" 라는 평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야마자키 12년에는 오렌지, 자몽, 허브 등의 맛을 감상할 수 있으며,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 기준 가을에 먹는것이 가장 어울리는 위스키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대략 한국 기준 30~40 정도 하며, 일본에서는 2만엔 안팍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풍미 가득한 향과 특유의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 많은 고숙성 위스키로 맛은 달콤한 오렌지가 은은하게 느낄 수 있으며, 다크 초콜릿, 버터스카치, 이릿대나무 등의 다양한 풍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마자키의 장점은 숙성이 오래될수록 맛과 향이 균형잡힌 조화로움이 선사 되어 맛과 향을 쫌더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국기준 대략 150~200만원 안팍으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고품격 릴리스 중 하나에 손꼽히고 있는 제품으로 가장 유명한 제품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워낙 구하기도 매우 힘들고 가격도 너무 비싸 마실 기회가 없어서 정확한 맛은 잘 모르지만 후기에 따르면 확실히 고숙성의 풍부한 맛과 향이 18년에 비해 한층더 강해졌으며, 스패니쉬 오크의 너트향을 강력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대략 115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품은 먹고 싶어도 구하기 정말 힘든 제품에 해당되어 만약 구매할 기회가 있다면 마시는것 보다는 재테크 형식으로 수집하는 것이 매우 적합한 위스키이지 않나 싶습니다.
야마자키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12년은 100주년 에디션이 있으며, 18년은 미즈나라 오크 100주년 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갖고온건 일반 12년이 아닌 12년 100주년 에디션에 해당되는 제품입니다.
야마자키 가격 상승 이유 😰
야마자키는 구매하는 국가 또는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워낙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매우 높게 평가되어 수요와 공급이 이 부족하기에 다소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마자키는 생산량이 일정량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오픈런을 해도 구매하기 힘들어 일반인 기준 웃돈을 주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러셀러들은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쫌더 비싼 가격대에 판매하는 사레가 많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맥캘란 처럼 재테크 형식으로 수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스키 병 자체도 투박하지 않고 디자인 또한 휼룽해 수집하는 맛 또한 쏠쏠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외 함께 수집하면 괜찮은 일본 위스키로는 하쿠슈 및 히비키 하모니 정도가 있습니다. 히비키 하모니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 정말 예쁜것으로 확인되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수집해 보려고 합니다.
야마자키 12년 위스키 맛 리뷰 ⭕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개인에 따라서 맛과 향 평가가 다를 수 있습니다.
도수 : 43%
용량 : 700ml
제가 12년을 먹어보았을때 향은 살짝의 과일향과 허니의 달콤함을 간간히 느낄 수 있었으며, 맛의 경우 단맛이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끝맛이 살짝 스파이시한 오크향이 은은하게 났습니다. 친구와 함께 먹었을때 친구의 평은 생각보다 심심하다고 느꼇으나 시나몬 향이 이 생각보다 오래 느껴졌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맛과 향은 정말 너무도 좋지만 지금 현재처럼 대란이 일어날정도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어느정도 바이럴의 힘이 아닐까 싶은데... 확실한건 쟁여 놓고 기분 좋은날에 뚜따하며 먹고 싶은 위스키는 맞습니다.
18년 부터는 수집용 재테크가 나름 괜찮을거 같고 12년은 기회가 되면 구매해서 먹어보는것이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본 가격과 국내 한국 가격의 차이가 별로 없으니 한국에서 구매해도 괜찮을것이라 판단되고 야마자키는 매력적인 위스키는 확실하다는 생각이 드는 구매 리뷰였습니다.